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제 논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''명제논리'''([[命]][[題]][[論]][[理]], propositional logic) 혹은 '''문장논리'''([[文]][[章]][[論]][[理]], sentential logic)는 [[명제]] 혹은 [[문장]]들 간의 논리적 관계를 다룬다. 즉 예를 들어 <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>라는 명제를 기호화한다면, 이를 그냥 통째로 "P"로 표시할 뿐 더이상 쪼개 들어가질 않는다. 이런 명제들은 [[알파벳]] [[대문자]] (e.g. P, Q, R ...)로 기호화하는 것이 관례다. 명제 논리는 [[양화 논리]]의 특수한 경우로 생각할 수 있다. [math( )] ||예시: ([math(P)] = "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", [math(Q)] = "지구는 행성이다")[* 엄밀히 말해서는 등호(=)는 성립하지 않으며, 그 대신 기호 'P'가 명제 <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>를 지시하는 이름인 것으로 규정되어야하나, 편의상 위와 같은 표기법을 사용한다]: * "소크라테스는 사람이고, 지구는 행성이다" ⇒ "[math( P \wedge Q)]" * "소크라테스가 사람이 아니라면, 지구는 행성이거나 소크라테스는 사람이 아니다" ⇒ "[math(\neg P \to (Q \vee \neg P))]"|| 명제논리는 결정가능(decidable)하다. 즉 임의의 명제 논리식이 타당한지 (혹은 두 명제 논리식 간에 논리적 도출 관계가 성립하는지) 여부는 기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. 아래에서 설명될 '''진리표(truth-table)'''를 사용하는 것이 그런 기계적 판단 방식의 대표적인 예시다. 논리식의 타당성을 기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은, 명제 논리 체계에서는 동어반복적 문장이 곧 타당한 문장이며, 타당한 문장이 곧 동어반복적 문장이라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